2024.05.20 (월)
'생활치료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주일보] 최근 일주일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 평균 1454명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도민들의 확진자 입원 치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를 공주에 개소키로 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기준 도내 확진자 518명 중 천안 단국대병원 등 도내 의료기관에 310명이 입원했고, 중앙 및 충청권 생활치료센터에 192명, 타 지역 병원 등에 16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공주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1월 23일 도내 첫 코로나19 의심 신고 접수 후 500일을 기록한 ‘코로나19 대응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코로나19 의심 신고는 총 1만 294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1만 529건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693회 이송하고, 의료상담도 254회 진행했다. 지난해 2월에는 충남 119구급대원 40명과 구급차 8대가 감염병으로는 처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0대 해외 입국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 일가족 4명은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4명 모두 특이 증상은 없었다. A씨 등 4명은 입국과 동시에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A씨는 양성,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후 아산 생활치료센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송해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족 3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해외입국자...
[공주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안전 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수능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2주 뒤로 다가온 수능을 안전한 환경에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수능 방역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도청, 경찰청 등 9개 관계기관과 코로나19 방역, 교통지원 등 공동으로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수시로 자가격리 수험생을 파악...
[공주일보]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확진자·의심환자 등을 이송한 건수가 5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9월 현재까지 의심환자 4514명, 확진환자 227명, 검체이송 347건 등 총 5088건의 구급이송을 처리했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15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당진 612건, 아산 565건, 공주 441건 등의 순이다. 보령은 17건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 소방본부는지난 1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내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A씨와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지난 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배우자와 자녀 모두 자가격리 중이었다. 따라서 추가 발생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